티스토리 뷰
목차
경기도에서 기후변화 주간을 4월 17일부터 맞이한다고 합니다.
특히 기후변화가 심화되면서 신경을 쓰자는 차원에서 기후변화주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4월 22일에 지구의 날을 기념으로 기후변화주간을 갖는 부분입니다.
"기후행동의 큰 물결"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고자 합니다.
세부 행사 안내 관련해서는 글을 통해 확인 바랍니다.
경기도 기후변화주간 행사 안내
경기도에서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4월 17일부터 연다고 합니다.
4월 22일 지구의 날에 핵심 행사를 진행하되 기후변화주간을 갖아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다시금 상기시키는 주가 될 것 같습니다.
제2회로 경기도 기후변화 주간을 진행하고 총 7일간 진행이 됩니다.
해당 기간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소중한 지구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을 알리는 기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에서는 이번 지구의 날 및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시흥에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4월 17일에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포럼과 기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 계획입니다.
같은 날에 RE100 관련 거래 플랫폼 업무협약을 경기도청에서 진행하는 등 다양한 기후변화 관련 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본 행사에는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토론회, 공모전, 세미나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심각하게 앞으로 지구를 구하기 위한 각 개인의 관심이 중요한 만큼, 관심을 갖고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Big Wave of Climate Action"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하는 행사입니다.
우리 모두의 행동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자는 내용이 담긴 내용으로,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 온 것 같습니다.
경기도 기후변화주간 실천 10가지
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문제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UN 사무총장인 안토니우 구테흐스 또한 이를 강력하게 주장을 해왔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최악의 기후재앙을 피할 수 있지만 이는 우리가 전 지구 온도 상승 폭을 1.5도로 제한하고, 기후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목표를 가지고 행동할 때만 가능하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현재로써, 우리에게 가장 핵심적인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행동은 온도 상승 폭을 제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취지로, 경기도에서는 '지금 말하고, 당장 행동하라'라는 슬로건으로 행동에 옮기기 위한 행동 지침을 내놨습니다.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지구를 지킬 수 있는 행동에 대해 10가지 사항을 발표하여 공유했습니다.
작은 불편이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생각으로 행동에 옮기자는 10가지 사항을 아래와 같이 공유드립니다.
엄청난 노력이 들지는 않지만 조금의 불편함을 감수하면 조금이라도 더 좋은 내일을 만들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우리 또한 이러한 내용들을 참고해서 생활화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경기도 지구의 날 행사 안내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기후변화주간의 하이라이트는 지구의 날 행사입니다.
경기도는 4월 20일에 행사를 진행하며 11시부터 열릴 예정입니다.
거북섬에서 열리는 행사이며, 축사와 함께 공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행사의 마무리를 장식할 야간 소등 행사가 있으니, 시간 내서 가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행사의 경우 아래와 같이 시간표를 공유해 드립니다.
기후변화 관련 경각심을 불어넣어 줄 세션들이 크게 3개가 있습니다.
앞으로 경기도에서 어떻게 기후변화 관련하여 어떤 성과가 있었고 향후 계획 위주로 발표 진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추진 전략에 대한 비전 선포식을 끝으로 콘서트가 열립니다.
지구의 날을 위해 자리를 빛 내줄 초대가수는 김필, 스윗소로우 그리고 아이키가 온다고 합니다.
앞으로 힘써서 더 좋은 지구를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고 생활 습관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도 지구의 날 생사 오는 길
경기도 지구의 날 행사를 찾아오기 위한 안내를 드립니다.
4월 17일부터 진행되는 행사의 경우 위에 나와 있는 장소를 찾아서 가시면 되겠습니다.
지구의 날 행사의 경우 시화호 거북섬 일원에서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주소는 시흥시 정왕동 2726-6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인공 웨이브가 있는 웨이브 파크에서 진행이 됩니다.
지구도 지키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행사이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기후변화 관련 대응 계획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관련 위기를 인지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는 온실가스 감축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확충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독일은 재생에너지 비중을 2030년에는 80%, 2035년에는 100%로 전환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미국은 최근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통해 더 공격적으로 재생에너지 도입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2022년 기준 7.7% 밖에 되지 않는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으로, OECD 38개국 중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정부에서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목표도 하향 조정하면서 기후변화를 줄이는데 동참하고는 있지만 미비한 수준입니다.
향후 정부 정책에 대한 보완이 요구되었고 재정투자 또한 확대한다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2022년에 경기도지사는 '경기 RE100 비전 선포식'을 열면서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에 더 박차를 가하자고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재설정했습니다.
기후위기 대응 전략으로 '스위치 더 경기'를 발표하면서 온실가스 대책을 상세히 내놓았습니다.
예산으로는 2030년까지 약 39조 2,000억 원이억원 투입될 것으로 계획을 잡은 상황입니다.
1.5도 상승을 막기 위한 우리의 노력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번 지구의 날을 통해, 온실가스 그리고 기후변화를 유발하는 행동들을 조금씩 개선해 나가는 방향으로 생활 습관을 바꿀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함께 보면 좋을 글로, 인천 I-패스 신청방법 그리고 서울 야외도서관 개장 안내 글도 공유드립니다▼